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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좀 하자

합격스펙!! 스펙이란 무엇인가?

 

 성공스펙!! 도대체 스펙이란 무엇인가? 

 

취준생 필수 단어! ‘스펙’ ! 스펙이란 무엇일까요?

위키백과에 스펙의 정의가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스펙은 원래 ‘제품 설명서’ 라는 뜻을 지닌 영어단어 Specification의 준말이다.

해당 단어는 2004년부터 국립국어원 신조어로 등록되어 있다.

구직자들 사이에서 학력과 학점, 토익 점수 외 영어 자격증, 그외 관련 자격증 및 경력사항들을

총칭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구직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요소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스펙들을 바탕으로 구직자를 평가한다.

이 스펙은 대한민국 대학생들 사이에 하나의 부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왠지, 슬퍼지네요! 취준생들이 스펙스펙하며

스펙에 쌓기에 열광하는데 ㅠ

우리가 마치 하나의 제품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대한민국의 스펙열풍!

구직자 사이에서만 불던 스펙열풍이 부는게 아니더라구요!

(한겨례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숨가쁜 대한민국의 고딩 -  ‘중딩’ 때는 종합반 학원, ‘고딩’ 때는 국영수 단과반을!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고3 김유나(가명)예요. 어제 수능 점수 나왔는데….

정시는 어렵겠고, 수시 2차를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논술 시험 안 치는 학교를 봤더니

적성검사 시험이 있네요.  친구들은 요즘 토플에 텝스, 봉사활동, 미국 대학 수능인

에스에이티(SAT)에다 대학 선이수제도(AP)까지 따요.

바둑학과에 가려면 인터넷게임 넷마블의 바둑 2만판을 하는 것도 스펙이 된다네요.

 뭐든지 남들이 안 하는 것을 찾아야 해요.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과도하게 스펙에 목을 매는 것일까요?

아마 치열한 경쟁이 팽배하는 사회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펙은 자신을 계량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 하나를 따면 무엇인가 해냈다 싶은 마음도

생기고, 경쟁력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펙의 ‘심리적 안정’ 효과는 무분별한 스펙쌓기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스펙 쌓기에만 몰입하면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기르기 어려워지고 허위의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스펙을 위한 스펙을 쌓는 것'보다

‘무엇을 위해 쌓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 필요한 것에 관련된 스펙을 쌓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해커스잡 http://www.hackersjob.com>


정말 우리나라처럼 스펙에 올인하는 나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지원분야에 대해 본인 아무리 잘알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토익이 낮거나, 대외활동이 부족하거나 등등 스펙적인 부분에서 밀리면

결국 본인의 특정 재능도 인정받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슬픈현실이네요ㅠㅠ

다들 잘 알지만,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서 오늘도 업무와는 크게 상관없지만

취업을 위해 필요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 취준생 분들!!

모두 힘냅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