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이 중요하지만 점점 '일반성'을 중시하는 세상

'창의성' = 도전
'일반성' = 안정
일반성이 안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난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

요즘 세상은 혁신가를 원하고 있고, 기업들은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것으로만 끝나는게 한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는 기업들이 얼마나 창의적인 전략에 투자를 하고 있을까?
비용을 줄여서 수익을 더 내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지?
다른 기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살짝 응용해서 신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아닌지?
창의적인 전략을 진행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이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의문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창의적인 전략이란
기존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전략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전략
Google, Facebook, Apple
이들 기업이 성공할 수 있던 큰 요인은
기발한 발상과 그를 실행하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이 있더라도
실패가 두려워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건 더이상 창의적이지도 혁신적이지도 않은
그저그런 전략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가 엄청난 상상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이끌어내주는 것이 성공하는 기업의 구조이다.
창의적인 인재?
자율적인 분위기속에서 자신의 의사를 마음껏 표현한다면
창의적인 인재는 계속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곳이라면 매일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